성탄절인 내일은 두툼한 외투가 필요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매서운 '성탄 한파'가 찾아오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하겠고, 찬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를 밑돌겠습니다. <br /> <br />한낮에도 기온이 오르지 못하고 영하 7도에 머물면서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중부지방과 충북, 경북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'한파경보'도 내려졌으니까요,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강원 영동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,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. <br /> <br />특히 영동 중북부에는 무려 30센티미터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6~15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서울 아침 기온 영하 14도, 대전 영하 10도, 대구는 영하 7도가 예상되고요. <br /> <br />낮 기온도 오늘보다 10~14도가량 낮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 기온 서울 영하 7도, 대전 영하 3도, 부산은 영하 1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휴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 추위는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질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112241902175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